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KBO리그 홈경기에 ‘휠라 허슬두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휠라 허슬두데이는 팬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스타 마케팅 전략의 하나다.
두산 베어스는 매월 특정 홈경기를 휠라 허슬두데이로 지정하고, 선수 한 명을 테마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
이번 휠라 허슬두데이 주인공은 김재호다.
두산은 이날 레드석 102, 202 블럭을 ‘휠라허슬두A존’, 레드석 101, 201 블럭을 '휠라허슬두 B존'으로 편성해 이 좌석을 예매한 팬들에게 김재호 캐리커처 ‘FILA 리니어 미니 라운드 크로스 짐백’을 선물한다.
경기 전에는 김재호 특별 하이라이트 영상을 상영하고, 클리닝타임에는 김
2019년 베어스클럽 회원은 19일 오전 10시부터 두산베어스 홈페이지에서 휠라허슬두존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일반 예매는 같은 날 오전 11시부터 두산 베어스와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