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인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오는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벌어지는 KBO 경기를 대상으로 야구스토토 스페셜 게임 5개 회차를 연속 발매한다고 전했다.
먼저 28회차와 29회차는 각각 22일과 23일 오후 6시30분에 벌어지는 LG-SK(1경기), kt-두산(2경기), 키움-NC(3경기)전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30회차부터 32회차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롯데-LG(1경기)전과 삼성-키움(2경기), NC-SK(3경기)전으로 야구팬을 찾아간다.
스페셜 게임의 참여 방식은 2경기 4개 팀의 득점대(6개 구간, 0~1, 2~3, 4~5, 6~7, 8~9, 10점 이상)를 맞히는 ‘더블’과, 3경기 6개 팀의 결과를 예측하는 ‘트리플’ 유형으로 진행된다. ‘더블’은 배당률이 적은 대신 적중확률이 높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많은 호응을 얻는 반면, ‘트리플’ 은 프로야구에 정통한 고수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점차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국내 프로야구를 대상으로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연속으로 스페셜
한편 스포츠토토 구매 및 각 종 정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