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 3연패 탈출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 경기에서 SK가 선발 김광현의 6이닝 4피안타 2실점의 호투속에 4-2 승리를 거뒀다.
3연패에서 탈출하게 된 2위 SK는 3연패에서 벗어나며 시즌 성적 31승1무16패가 됐다.
특히 선발투수로 나선 김광현은 6이닝 4피안타(1홈런) 4탈삼진 2실점 2자책을 기록했, 시즌 7승
경기 후 SK를 이끄는 염경엽 감독은 "김광현의 7승을 축하한다"라며 "불펜에서 서진용, 김태훈, 하재훈이 아웃카운트 9개를 완벽히 막아준 것이 승리 원동력이다"라며 선수들을 칭찬했다.
한편 SK는 22일 연승을 노리린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