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박성현(26)이 퍼트 난조로 순위가 크게 하락했다.
박성현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 킹스밀리조트 리버코스(파71· 644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퓨어실크 챔피언십(총상금 13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 더블 보개 2개를 묶어 3오버파 74타를 쳤다.
이로써 중간합계 2언더파 211타를 적어낸 박성현은 전날 공동 13위에서 공동 48위로 내려앉았다.
↑ 박성현. 사진=MK스포츠 DB |
이정은6(23)도 버디 2개, 보기 3개로 1타를 잃고 전날
한국 선수 중에는 강혜지, 허미정, 이미향이 중간합계 6언더파 공동 14위로 에 올라있다. 고진영은 5언더파 공동 25위, 박희영은 4언더파 공동 37위다. 전인지는 1언더파 공동 58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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