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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까지 1위’ SK 염경엽 감독 “승패+18, 여유·자신감 생길 수 있어”

기사입력 2019-06-0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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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안준철 기자
“5월까지 잘 버텨왔다.”
선두를 지키고 있는 SK와이번스 염경엽 감독의 입가에는 미소가 떠올랐다.
염경엽 감독은 1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선수들이 잘 해줬다”고 말했다.
31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SK가 선발 박종훈의 7이닝 1실점의 호투와 정의윤의 결승 투런홈런을 앞세워 2-...
↑ 31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SK가 선발 박종훈의 7이닝 1실점의 호투와 정의윤의 결승 투런홈런을 앞세워 2-1 한 점차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SK 염경엽 감독이 결승홈런을 친 정의윤과 승리의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사진(인천)=김영구 기자
SK는 5월까지 치른 57경기에서 37승1무19패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58경기를 치러 37승21패를 거두고 있는 두산 베어스를 1경기 차로 따돌리고,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승패 마진이 +18이다. 5월에만 8개를 더 늘렸다. 염 감독은 “선수들에게 분명 여유를 줄 수 있는 숫자다. 실수를 해도 부담이 덜 갈 수 있다”며 “6월 운영을 하는데, 선수들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날(5월31일) 한화전에서는 2-1로 1점 차 승리를 거뒀다. 최근 들어 SK는 1점 차 승리가 많다. 타선은 5월까지 팀 타율 0.252로 10개 구단 중 최하위이지만, 강력한 마운드를 앞세워 승리를 지키고 있다. 물론 지켜보는 감독 입장에서는 답답할 수 있다. 염경엽 감독도 이날 자조적으로 “FC와이번스 아니

냐”며 씁쓸하게 웃었다. 최근 스코어가 축구랑 비슷하다는 의미였다. 그러면서도 염 감독은 “베테랑 선수들부터 신인 선수들까지 이기고자 하는 마음이 커서 이런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선수들을 칭찬했다. 6월의 첫날, SK가 첫 단추를 잘 끼울지도 지켜볼 일이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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