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의 경기 일정이 일부 변경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오후 7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울산 현대-상주 상무전을 7월 24일 오후 7시30분 울산종합운동장으로 연기한다”라고 13일 발표했다.
사유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일정이다.
↑ 울산 현대는 우라와 레드와 2019 AFC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맞붙는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울산 현대는
한편, 7월 20일 열릴 울산 현대-강원 FC전은 하루 뒤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