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SNS에 무슨 일이?…U20 결승전 이후 쏟아진 악플

↑ 김정민 U20 결승전 이후 악플 세례 사진=대한축구협회

일부 누리꾼들이 U20 결승전 이후 김정민에게 악플 세례를 보내고 있다.

16일 오전 1시(한국시간) 폴란드 우치 스타디움에서는 한국과 우크라이나의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결승전이 열렸다.

이날 경기 결과는 한국이 1-3으로 패했다.

축구대표팀은 전반 5분 만에 이강인의 선제골로 초반 기세를 제압하는 듯 했지만, 이어지는 패스 미스 등으로 우크라이나의 공격에 동점골과 추가골을 내주게 됐다.

경기를 본 누리꾼들은 우승컵을 놓친 아쉬움 속에서도 ‘준우승’이라는 결과에 축구대표팀에게 박수를 보내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선수들의 아쉬운 행동에 대해 질타를 보내고 있다. 특히 김정민의 수비와 적극성 부족 등 경기 활동량에 대해 꼬집었고, 이는 김정민의 SNS에까지 이어지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