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재현 기자
이강인이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바쁜 하루를 보냈다
이강인은 지난 30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벌어진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와 강원FC의 경기에서 사인회와 시축, 그리고 팬들과의 만남 등 빠듯한 일정을 소화했다.
이날 경기 시작 전 진행된 사인회에서는 이강인의 입장이 힘들 정도로 엄청난 팬들이 몰려 장사진을 이루기도 했다.
사인회를 마친 이강인은 선수 입장식에서 U-20 월드컵 대표 동료인 이광연과 이재익과 반가운 재회를 했고, 슛돌이 시절 감독이던 유상철 감독에게 인사를 해 유 감독을 웃게 만들었다.
이강인의 K리그 나들이 모습을 화보로 소개한다.
↑ 슛돌이 유니폼 들고 포토타임.
↑ 사인회에서 사인지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 이강인을 보기 위해 많은 팬들이 모였다.
↑ 가까스로 입장하는 이강인.
↑ 사인회에 들어가지 못한 팬들이 대형 창문을 통해 이강인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 유니폼에 사인하는 이강인.
↑ 이강인이 유상철 감독에게 인사를 하자 유 감독이 미소를 짓고 있다.
↑ 이광연, 이재익과 반가운 재회.
↑ 시축하는 이강인.
↑ 이강인이 하프타임 때 팬들에게 사인볼을 던져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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