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스포츠 뉴미디어팀 안하나 기자
아시안게임 펜싱 플레뢰 금메달리스트 전희숙이 EME(이엠이)코리아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EME(이엠이)코리아 측은 13일 “지난 12일 본사에서 전희숙의 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전희숙은 2006년 도하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대표팀의 일원으로 단체전 금메달, 2012년 런던 올림픽 단체전 동메달을 따낸 펜싱 대표팀의 주축선수로 활약했다.
↑ 펜싱선수 전희숙이 EME(이엠이)코리아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사진=EME(이엠이)코리아 제공 |
전희숙은 또 한 번 금빛 물결을 장식하기 위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개최되는 2019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13일 출국한다.
앞서 EME(이엠이)코리아는 마라토너 이봉주,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 유도선수 김재범, 체조선수 양학선도 홍보대사로 위촉한 바 있다.
한편 EME(이엠이)코리아는 ‘퍼스널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회사다. 퍼스널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는 전기로 구동하는 전기자전거·전동킥보드·전동스쿠터 등 개인용 이동 수단을 통칭하는 개념이다.
매연·미세먼지 등 각종 공해가 환경 생태계를 위협하는 가운데, 퍼스널 모빌리티는 환경오염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미래형 교통수단으로 부상하고 있다.
EME(이엠이)코리아는 합리적인 가격구조로 이미 해외에서 품질을 인정받았고, 친환경 이동수단의 핵심인 배터리를 자체적으로 생산해 업계의 주목을 크게 받고 있다. 그 결과 서비스마케팅 학회가 주최하는 행사에
최근 EME(이엠이)코리아는 퍼스널모빌리티 도입 생산을 위한 통상실시권 체결식을 진행했다. 또한 ‘페라리 전동스쿠터’ 개발 계약의 한국 라이센스를 획득, 페라리 전동스쿠터의 한국 내 독점 판매를 할 수 있는 계약까지 체결했다. mkulture@mkculture.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