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퓨처스 올스타전 출전 선수가 교체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북부리그 올스타SK 투수 이원준, 한화 내야수 노시환(이상 1군 엔트리 등록), 두산 외야수 김대한(부상)이 교체된다”라고 17일 발표했다.
이들을 대신해 SK 이케빈, 한화 변우혁, 두산 홍성호가 퓨처스 올스타전에 참가한다.
↑ 한화 이글스의 변우혁은 퓨처스 올스타전에 참가한다. 사진=김영구 기자 |
한편, 퓨처스 올스타전은 19일 오후 6시 창원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다. 우천으로 취소될 경우 20일 오전 12시 경기로 연기된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