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2019시즌 국내 프로야구 KBO 3경기 및 국내 프로축구 K리그1,2 4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토토언더오버 27회차가 4000원대의 소액 구매를 기록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지난 21일에 열린 K리그 울산-강원(1경기)전, 수원-성남(2경기), 상주-대구(3경기)전과 MLB 탬파베이-시카고화이트삭스(4경기), 휴스턴-텍사스(5경기), 샌프란시스코-뉴욕메츠(6경기), LA다저스-마이애미(7경기)전을 대상으로 실시한 토토 언더오버 27회차(7경기 유형)에서 평균 참여금액 4218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3만명이 참여한 이번 회차에서 적중자는 21명이 나왔으며, 배당률은 1만8,202.1배가 나왔다.
1번부터 5번 경기까지를 맞히는 5경기 유형에서는 34명이 적중에 성공했고, 배당률은 2,554.1배를 기록했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소액참여로 스포츠팬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언더오버게임이 이번 회차에서도 4000원대의
이번 언더오버 27회게임의 적중자들은 2020년 7월 22일까지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IBK기업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