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원주 DB프로미가 공식 모바일 앱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디지털 환경의 팬 서비스를 시작한다.
DB프로미의 모바일 앱은 팬들의 온라인 접속 패턴을 분석. 반영하여, 디자인적인 요소와 가독성 높은 배너의 구성으로 팬들에게 직관적인 UI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앱을 통해 팀과 선수의 자세한 정보, 홈경기 티켓구입 등은 물론 이벤트 참여와 구단 상품 구입이 가능하며, 경기장 방문 시 미리 음식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 등 다양한 팬 친화적 기능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김종규 관련 퀴즈를 통해 20명에게는 친필 사인 황금볼이 주어진다.
DB의 공식 모바일 앱은 오는 26일 출시하며, 구단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애플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