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안준철 기자
LG트윈스 좌완 이우찬(27)이 확대엔트리가 시행되는 9월1일부로 1군에 복귀한다.
류중일 LG 감독은 3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9 KBO리그 SK와이번스와 경기에 경기에 앞서 9월1일 확대엔트르로 1군에 합류할 선수 5명을 밝혔다.
바로 포수 김재성, 투수 이우찬 여건욱, 외야수 홍창기, 내야수 양종민이다. 이들은 이날 밤 숙소로 합류해 1일부터 1군 선수단과 함께 한다.
↑ LG트윈스 좌완 이우찬이 9월의 시작과 함께 1군에 복귀한다. 사진=MK스포츠 DB |
포수 김재성은 오랜만에 1군에 올라왔다. 퓨처스리그 43경기에서는 타율 0.19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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