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1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시즌 14차전이 우천 순연됐다.
12일 오후 4시 현재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며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후 4시5분 대구 한화-삼성전 우천 취소를 발표했다.
순연된 경기는 오는 16일 오후 6시30분 열릴 예정이다.
↑ 대구 한화-삼성전이 우천 취소돼 16일로 편성됐다. 사진=MK스포츠 DB |
삼성과 한화는 13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맞붙는다. 선발투수 교체는 없다. 삼성은 최채흥, 한화는 장민재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