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뉴욕)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 좌완 선발 류현진(32)이 3회에도 안타를 허용했지만, 무실점으로 막았다.
류현진은 15일(한국시간) 시티필드에서 열리는 뉴욕 메츠와 원정경기 3회말 피안타 1개를 허용했지만, 실점없이 막았다. 투구 수 15개. 3회까지 총 투구 수 46개를 기록했다.
하위 타선인 후안 라가레스를 헛스윙 삼진, 제이콥 디그롬을 2루 땅볼로 잡은 류현진은 상대 타선과 두 번째 승부를 벌였다.
↑ 류현진이 3회 메츠를 상대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주자를 내보낸 상황에서 중심 타선과
류현진은 4회 상대 중심 타선과 두 번째 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여기서도 살아남으면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