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영상 후보로 떠올랐던 맥스 셔저(35·워싱턴 내셔널스)가 난타당했다.
셔저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탈삼진을 11개나 잡았지만, 많은 안타를 내주며 시즌 7패째(10승)를 떠안았다. 워싱턴은 1-5로 패했다.
셔저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2.81로 치솟았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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