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류현진이 상대할 콜로라도 로키스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콜로라도는 23일 오전 5시 10분(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다저스와 원정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콜로라도는 트레버 스토리(유격수) 가렛 햄슨(중견수) 놀란 아레나도(3루수) 이안 데스몬드(좌익수) 라이언 맥마혼(2루수) 조시 푸엔테스(1루수) 샘 힐리아드(우익수) 드루 부테라(포수) 안토니오 센자텔라(투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 아레나도가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맥마혼과 힐리아드를
류현진은 이번 시즌 콜로라도를 상대로 4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4.87(20 1/3이닝 11자책)을 기록했다. 같은 지구 팀 중에 승리가 없는 유일한 상대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