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일렉트로닉 아츠 코리아(Electronic Arts Korea)가 21일 강남구 역삼동에 자리한 사옥에서 창립 이래 최초로 개최한 임직원 가족 대상의 오픈하우스 행사를 열엄ㅆ다.
이번 EA코리아 오픈하우스는 임직원 가족에게 사옥을 전면 개방하고 임직원의 근무 환경을 공개함으로써 배우자 또는 부모의 직업과 업무를 확인하고 이해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EA코리아는 임직원 가족들이 방문하는 사옥 내부를 딱딱한 업무 공간이 아닌 친근한 가족 나들이 명소처럼 느낄 수 있도록 조성했으며, 사옥 내부 공간을 체험존으로 구성해 다채로운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게임제작사 EA코리아가 창립 후 처음으로 임직원 가족 대상 오픈하우스 행사를 열었다. 사진=EA코리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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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코리아는 1998년 EA 한국지사로 설립됐다. 글로벌 게임 개발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피파 온라인 시리즈를 개발했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