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SA TODAY Sports = 연합뉴스] |
최지만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홈 경기 1-1로 맞선 연장 12회 말에 끝내기 우월 결승 솔로 홈런을 터뜨린 뒤 현지 중계방송사와 인터뷰에서 "꼭 이기고 싶었다. 빨리 집에 가고 싶었는데, 노렸던 변화구가 잘 보여 홈런이 나왔다"고 말했다.
이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을 노리는 탬파베이는 이날 승리로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2위 자리를 지켰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