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케이토토는 공익캠페인 ready To Tomorrow로 동계스포츠와 여자축구 등을 지원해왔다. 이번에는 탁구 꿈나무를 응원한다.
이번 캠페인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국가대표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미래의 대한민국 탁구 꿈나무들에게 후원 물품 지원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공익 활동의 일환이다.
스포츠토토는 탁구선수의 꿈을 위해 열심히 운동하고 있지만, 훈련시설 등이 미비하여 곤란을 겪고 있는 군 단위 소재지의 14개 초, 중학교 소속 탁구팀 중 대한탁구협회에서 추천한 4개교와 캠페인 취지에 부합하는 1개교 등 총 5개 학교를 선정해 후원한다.
↑ 스포츠토토가 공익캠페인 ready To Tomorrow를 통해 탁구 꿈나무를 응원한다.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도 강원도 횡성군 성북초등학교를 찾아 탁구용품을 전달하고 1일 강습을 진행하며 동참했다. 사진=케이토토 제공 |
대곡초등학교는 지역 주민이 자발적으로 힘을 모아 작은 동네 탁구장을 운영하고 약 40가구 이상이 활동하는 등 열정은 뜨거웠으나 성장
성북초등학교 홍주아 선수는 유승민 탁구협회장에게 대한민국 꿈나무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부탁했다. 유승민 회장은 성북초등학교를 찾아 탁구용품을 전달하고 1일 강습을 진행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