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한국야구위원회가 오는 13일까지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한국시리즈 시구자를 공모한다.
KBO는 이번 공모를 통해 야구팬들에게 직접 한국시리즈의 주인공이 될 기회를 제공한다. 특별한 사연을 가진 야구팬의 시구 참여로 KBO 한국시리즈에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지난 2018년에도 KBO는 공모를 통해 열혈 야구팬이자 시각장애인 이상 씨를 한국시리즈 3차전 시구자로 선정하여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 KBO가 2019 한국시리즈 시구자를 공모한다. |
KBO는 8일 사연 채택자에게 참여 경기 일자 등을 개별안내한다.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한국시리즈 시구자 공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KBO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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