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대한요트협회장과 요트 국가대표 선수들은 한강에서 요트를 타고 전국체전 성화 봉송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 인터뷰 : 유준상 / 대한요트협회 회장
- "100회 전국체육대회를 맞이해서 한강에 수백 척의 요트를 띄워서 국민의 레저스포츠로서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난 4일 시작된 전국체전 요트경기는 오는 9일까지 서울 난지한강공원난지마리나에서 17개 시도 121명의 선수가 참가해 총 9차례의 치열한 레이스를 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