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랑풍선이 두바이·스페인·포르투갈 '일석3조 여행' 기획전 개최한다. [사진= 노랑풍선] |
이번 기획전에서는 두바이 국적기인 에미레이트 항공(A380)을 이용해 편안하게 이동하고, 위탁수화물 무게도 1인 최대 30kg까지 허용된다. 전 일정 전문 인솔자가 동행하며, 수신기를 무료로 제공한다.
'스페인·포르투갈+두바이 10일 핵심 관광' 상품은 세 나라의 랜드마크 관광지를 모두 볼 수 있는 투어일정이 가장 큰 장점이다.
먼저 두바이에서는 파리개선문 모양의 두바이 국제금융센터 에미레이츠 타워와 무역센터 조망하며, 세계 최고층 828m '버즈 칼리파', 독특한 모양의 7성급 호텔 '버즈알아랍', 쥬메이라 비치 해변, 각종 향신료와 금수공예품을 판매하는 '금시장'을 둘러본다.
스페인에서는 가우디 최고의 미완성 걸작인 '성가족성당·구엘공원'(바르셀로나)을 비롯해 기암절벽위에 세워진 '몬세라트 수도원'(몬세라트), '똘레도 대성당·산토토메 교회'(똘레도), '프라도 미술관'(마드리드), '사라고사 바실리카 필라르 대 성모 성당·필라르 광장'(사라고사),
포르투갈에서는 성모발현지로 유명한 '파티마 대성당'(파티마), '제로니모스 수도원·벨렘탑'(리스본)을 관광하고, 유라시아 대륙의 끝 까보다로까에서 대서양을 조망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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