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케이토토가 오는 15일까지 비대면판매에 관한 신고포상금 제도를 시행한다.
스포츠토토 판매점 현장에서 비정상적인 발권 행위나 비대면판매 현장을 목격 또는 비대면구매 이력이 있는 고객들은 증빙자료를 첨부하여 이메일로 신고를 접수하면 된다.
신고한 사람에게는 가담 인원 및 발매 금액에 따라 최대 5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스포츠토토는 건전한 구매환경 조성을 위해 대면판매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이번 포상금 제도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및 베트맨 공식 홈페이지와 스포츠토토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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