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케이토토가 국민체육진흥공단 및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제주센터와 함께 복권판매점 점주와 고객들을 대상으로 ‘7차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올 한 해 동안 여섯 번에 걸쳐 캠페인을 진행한 케이토토에서는 이날 역시 제주도 지역의 판매점주에게 스포츠토토 판매 규정을 준수하고 고객을 대상으로 과몰입 유도를 하지 않겠다는 내용이 담긴 ‘건전운영서약서’에 서명을 받았으며, 판매점을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소액으로 건전하게 투표권을 구매하겠다는 ‘건전구매서약서’ 에 약속을 받았다.
이날 캠페인에 동행한 국민체육진흥공단 공정문화팀에서는 건강한 스포츠레저문화를 위해 서약서에 서명한 점주와 고객들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하고, 도박중독 예방 리플렛을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로 캠페인에 함께 했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국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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