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한화이글스는 11일 “내야수 최윤석을 비롯한 선수 11명에 대해 재계약 불가를 통보했다”라고 밝혔다.
투수 홍유상 박재형 여인태 임지훈, 포수 이청현, 내야수 최윤석 이창열, 외야수 박준혁 홍성갑 윤승열 원혁재가 한화이글스 재계약 불가 대상에 포함됐다.
최윤석은 2010~2013년 SK와이번스, 2014~2015년 경찰 야구단을 거쳐 2016년부터 한화이글스에서 활약했다.
↑ 한화이글스가 최윤석 등 11명에 대해 재계약 불가를 통보했다. 사진=MK스포츠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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