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선동열(56) 전 야구대표팀 감독이 1년 동안 쓴 자전적인 수필인 ‘야구는 선동열’을 출간한다.
믿음사 출판그룹 ‘민음인’은 14일 ‘야구는 선동열’ 기자간담회를 오는 22일 연다고 밝혔다.
민음인 측은 “해태와 주니치의 선수, 삼성과 기아의 감독, 국가대표 전임감독 등을 거친 한국 야구의 살아 있는 전설 선동열. 그가 그라운드에서 멀어져 지낸 지난 1년 동안, 거침없이 살아온 자신의 인생을 성찰하고 미래를 설계하며 직접 쓴 에세이”라고 ‘야구는 선동열’을 소개했다.
![]() |
↑ 선동열 전 야구대표팀 감독이 자전적인 수필 ‘야구는 선동열’을 출간한다. 지난 7월11일 메이저리그 뉴욕양키스 국제 담당 스카우트를 만나 악수하는 선 전 감독. 사진=김영구 기자 |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