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제주 서귀포)=고홍석 통신원
안병훈이 18번홀에서 이글 퍼트를 아쉽게 놓치며 버디를 기록했다.
PGA TOUR(미국프로골프투어) 정규대회 ‘더 CJ컵 @ 나인브릿지’(총상금 975만달러) 3라운드가 19일 제주 서귀포시 클럽나인브릿지(파72·7241야드)에서 열렸다.
안병훈은 이날 1오버파, 중간합계 10언더로 6위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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