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국방부가 한국야구위원회(KBO)에 201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개막식 관련 고마움을 나타냈다.
22일 국방부는 인사복지실장 명의로 “KBO 국군장병 응원 이벤트에 깊이 감사드린다. 우리 사회 전반에 국군장병의 헌신에 감사하고 응원하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KBO는 22일 한국시리즈 개막전에 장병 250명을 초청하여 경기 시작 전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국민 응원 메시지와 감사 박수를 보낸다.
KBO와 국방부는 제71주년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군 문화 조성을 위한 ‘국군장병 응원캠페인’ 차원에서 한국시리즈 개막식 이벤트를 기획했다.
200여 국
이번 한국시리즈는 22일부터 정규리그 우승팀 두산베어스와 준플레이오프·플레이오프를 돌파한 키움히어로즈가 7전 4선승제로 2019시즌 프로야구 최강을 가린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