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9 KBO 한국시리즈 1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7회초 동점을 허용한 두산 권혁이 아쉬워 하고 있다.
2019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은 두산 조쉬 린드블럼과 키움 에릭 요키시의 맞대결이다. 린드블럼은 올 시즌 KBO리그 대표 에이스였다. 키움 상대로는 4경기에서 2승1패 평균자책점 4.13의 성적을 남겼다. 요키시는 올시즌 두산을 만나 6월 9일 첫 완봉승을 비롯해 5경기 2승 2패 평균자책점 3.19로 강했던 면모가 선발 등판의 이유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