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국내 농구팬들은 31일 열리는 2019-20시즌 국내여자프로농구(WKBL) BNK썸-삼성생명전에서 홈팀인 BNK썸의 우세를 예상했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케이토토는 오는 31일 오후 7시에 BNK센터에서 열리는 BNK썸(홈)-삼성생명(원정)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71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49.80%가 BNK썸의 승리를 예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어 10점 이내 박빙을 예상한 참가자는 38.49%로 뒤를 이었고, 원정팀 삼성생명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11.71%로 가장 낮았다.
↑ 사진=한국여자농구연맹 제공 |
이번 농구토토 W매치 71회차는 경기 시작 10분전인 31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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