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김재현 기자
16일 오후 수원체육관에서 2019-2020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과 KGC 인삼공사의 경기가 벌어졌다.
현대건설 황민경이 3세트 극적인 역전승에 환호하고 있다.
승점 14점으로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현대건설은 KGC 인삼공사를 홈으로 불러들여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4위의 KGC 인삼공사 역시 강호 현대건설을 상대로 3연승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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