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잉 "안 풀리네." [사진 = 연합뉴스] |
한화는 3일 호잉과 계약금 30만달러, 연봉 55만달러, 옵션 30만달러 등 총 115만달러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올 시즌 연봉 140만달러(계약금 30만달러, 연봉 80만달러, 옵션 30만달러)에서 25만달러가 삭감됐다.
호잉은 올 시즌 12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4, 홈런 18개, 타점 73개,
이로써 2018년 KBO 리그에 데뷔한 호잉은 3시즌 연속 한화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호잉은 "다음 시즌에도 한화와 함께 할 수 있게 돼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언제나 성원해주시는 팬 여러분들의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계약 소감을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