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계양체)=김재현 기자
15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2019-2020 프로배구 대한항공과 삼성화재의 경기에서 대한항공이 삼성화재를 꺾고 리그 1위를 지켰다.
대한항공은 비예나와 정지석, 곽승석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세트 스코어 3-0으로 승리했다.
박기원 대한항공 감독이 승리 후 팬들과 댄스타임을 갖고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삼성화재는 2연패에 빠졌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계양체)=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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