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강경호(32)가 리우핑유안을 꺾고 UFC 3연승을 질주했다.
강경호는 2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메인카드 밴텀급에서 류핑위안을 2-1로 판정승을 거뒀다.
1라운드부터 강경호는 기습적인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라운드에서 도 강경호는 기습적인 태클로 류핑위안을 위협하며 압박했다.
↑ 강경호가 리우핑유안을 꺾고 UFC 3연승을 질주했다. 사진(부산)=김영구 기자 |
3라운드까지 끝난 후 강경호는 심판 판정에서 2-1로 UFC 3연승에 성공했다.
2월 이시하라 데루토와 8월 브랜든 데이비스를 연이은 승리를 거둔 강경호는 이번 UFC에서 류핑위안마저 꺾으며 올해 3전 전승을 거뒀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