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성범 기자
2019-20시즌 여자프로농구 WKBL 삼성생명-KB스타즈전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마지막 농구토토 W매치 106회차 게임에서 무려 1000명이 넘는 적중자가 나왔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지난 12월30일 오후 7시에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홈)-KB스타즈(원정)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106회차에서 총 9만4447명의 참가자 중에 1072명이 전반 및 최종 점수대를 정확히 맞히며 적중의 기쁨을 맛봤다고 밝혔다.
스코어를 살펴보면 전반(1+2쿼터)의 경우 35-19(토토결과 35-24)로 삼성생명이 리드를 했지만, 최종 스코어에서는 67-68(토토결과 60-60)로 KB스타즈가 역전승을 거둔 결과, 447.1배라는 높은 배당률을 기록했다.
↑ 사진=한국여자농구연맹 제공 |
케이토토 관계자는 “올해 마지막 경기로 치러진 이번 W매치 게임에서는 9만 명이 넘는 토토팬들이 게임을 즐기는 등 뜨거운 참여가 이
적중에 성공한 농구팬들은 오는 2020년 12월30일까지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IBK기업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다. mungbean2@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