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출신의 공격수 크르피치 슐레이만(29)을 영입했습니다.
수원은 "187㎝·83㎏의 당당한 체구를 자랑하는 크르피치는
보스니아, 세르비아, 스웨덴, 이란 등 여러 리그를 경험한 그는 2018-2019시즌 보스니아 1부리그에서 16골을 터뜨리며 득점왕에 오른 바 있습니다. 이번 시즌에도 12골을 기록했습니다.
메디컬 테스트를 모두 마친 크르피치는 오늘(3일)부터 수원 훈련에 합류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