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미나미노 다쿠미(25·일본)가 FA컵에서 리버풀 데뷔전을 가진다.
리버풀은 6일 오전 1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리는 에버튼과의 2019-20시즌 잉글리시 FA컵 3라운드 홈경기 라인업을 공개했다. 미나미노가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다.
리버풀은 베스트11에 아드리안, 제임스 밀너, 조 고메즈, 나다니엘 필립스, 네코 윌리엄스, 아담 랄라나, 페드로 치리베야, 커티스 존스, 하비 엘리엇, 미나미노, 디보크 오리기를 포함했다.
↑ 미나미노 다쿠미가 FA컵에서 리버풀 데뷔전을 가진다. 사진=리버풀 공식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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