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KBL) 최초로 인천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이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19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19-20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개최된다. KBL 역대 최초로 인천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이다.
1997년 프로농구가 출범한 이후 처음 인천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은 오후 12시40분 7800장의 지정석 티켓이 모두 팔렸다. 입석도 약 500장이 팔린 상황이라 관중은 계속 들어오며 흥행에 성공했다.
↑ 2019-20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최초로 인천에서 열린다. 19일 올스타전이 열리는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사진=KBL 제공 |
이날 올스타전에서는 팬 투표 1, 2위를 차지한 허훈과 김시래가 각각 주
이날 올스타전에는 덩크 콘테스트를 비롯해 3점슛 콘테스트, 10개 구단 감독 자유투 대결 등 다양한 이벤트 게임도 준비돼 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