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천정환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29일 인천공항에서 SK 와이번스, 키움 히어로즈, KT 위즈, LG 트윈스, NC 다이노스의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 관계자들이 각각 스프링캠프를 향해 출국했다.
이날 인천공항을 찾은 각 구단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및 관계자들은 모두 일제히 마스크를 쓴 채 모습을 드러냈다. 출국 수속, 인터뷰까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진행됐다.
전세계를 위협하고 있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에 대만, 미국, 호주 등 스프링 캠프로 출발하는 선수단들은 마스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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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 손혁 감독과 마스크 쓴 취재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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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백호, 마스크로 바이러스 예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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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팬도 선수도 올 마스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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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선수들, 너도나도 마스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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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우찬, 마스크 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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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유지현 코치, 코칭스태프도 마스크는 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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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이동욱 감독 "인터뷰도 마스크 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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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찬규, 밀리터리 마스크 눈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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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새 외인타자 라모스, 마스크 철저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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