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이 2020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창단 9주년을 맞이한 상주상무는 붉은색과 검정색을 주색으로 삼았으며, 군인정신에 걸맞는 카모플라쥬 패턴으로 구단의 정체성을 유니폼에 녹여냈다.
홈 유니폼은 상주시의 시화인 장미의 붉은색 배색과 국군체육부대(상무)의 상징색인 검정색을 브이넥 카라에 넣어 디자인적 측면의 느낌을 살렸다.
이번 디자인은 상주상무의 공식 용품후원사 켈미코리아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로 제작되어 우
2020시즌 유니폼 1차 선주문은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새 유니폼을 입게 된 상주상무는 그라운드에서 수사불패의 군인정신을 발휘할 예정이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