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22·프랑스)가 세계에서 몸값이 가장 비싼 프로축구선수로 평가됐다.
독일 이적시장 전문매체 ‘트란스퍼 마르크트’는 11일(현지시간) 시장가치를 업데이트했다. 음바페는 2억유로(약 2780억원)로 세계프로축구 시장가치 1위에 올랐다.
손흥민은 지난해 12월에 이어 8000만유로(약1031억원)를 유지했다. 전체 순위에서는 29위이며, 왼쪽 윙어에서는 6번째로 높다.
↑ 킬리안 음바페가 세계에서 몸값이 가장 비싼 프로축구선수로 평가됐다. 사진=AFPBBNews=News1 |
▲ 프로축구 시장가치 세계랭킹
* ‘트란스퍼 마르크트’ 선정
1위 2억유로: 킬리안 음바페
2위 1억6000만유로: 라힘 스털링, 네이마르
4위 1억5000만유로: 사디오 마네, 모하메드 살라, 해리 케인, 케빈 더브라위너
8위
9위 1억2000만유로: 제이든 산초, 앙투안 그리즈만, 에당 아자르
29위 8000만유로: 손흥민,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로드리, 마커스 래시포드, 앤드류 로버트슨, 라파엘 바란, 조슈아 키미히, 세르쥬 나브리
37위 7500만유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외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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