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2018~2019년 두산 베어스에서 뛴 세스 후랭코프(31)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
샌디에이고는 15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후랭코프와 마이너리그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후랭코프는 샌디에이고의 스프링캠프에 초청돼 메이저리그 복귀를 시도할 예정이다.
2018년 두산에 입단하며 KBO리그 무대를 밟은 후랭코프는 28경기에서 18승3패 평균자책점 3.74를 기록하며 다승과 승률 부문 1위를 차지했다.
↑ 두산 베어스에서 뛴 세스 후랭코프가 샌디에이고와 마이너리그 계약했다. 사진=MK스포츠 DB |
후랭코프는 지난 201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 지명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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