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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최강 고진영 “올림픽 연기 예상…건강 최우선”

기사입력 2020-03-26 09:29 l 최종수정 2020-03-26 10:38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이 2020년 도쿄올림픽 연기에 ‘예상은 하고 있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고진영은 26일 소속사 세마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조금 예상하고는 있었다. 여러모로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선수들뿐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했을 것”이라며 2020년 도쿄올림픽 연기 결정에 동감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대회 조직위원회는 세계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2020년 도쿄올림픽을 2021년 여름까지로 미뤘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2020년 도쿄올림픽 연기결정에 ‘예상한 결과’라며 담담하게 반응했다. 사진=세마스포츠마케팅 제공
↑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2020년 도쿄올림픽 연기결정에 ‘예상한 결과’라며 담담하게 반응했다. 사진=세마스포츠마케팅 제공
고진영도 “지금과 같은 상황이라면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이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12일 범유행전염병(팬데믹)을 선언한 가운데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26일 오전 9시 글로벌 통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는 173국·46만7594명, 사망은 2만1181명이다.
코로나19 여파로 2020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투어도 3개 대회 취소 및 5개 대회를 연기

하며 5월 중순까지 중단됐다.
고진영은 “현재 훈련은 웨이트트레이닝과 연습을 거의 비슷한 비중으로 진행하고 있다. 2020년 도쿄올림픽이 미뤄졌다고 해서 훈련 패턴에 변화를 주진 않을 것이다. 보충하고 채워야 하는 부분에 집중하여 연습을 해나겠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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