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정문영 기자
토트넘 홋스퍼 간판공격수 해리 케인(27)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케인은 26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지금은 모든 사람에게 정말 힘든 시간이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집에서 머무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케인은 “세계가 지금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면서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도울 수 있게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토트넘 홋스퍼 해리 케인이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했다. 사진=해리 케인 SNS |
케인은 지난 1월 햄스트링
그리고 지난 24일 케인은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복귀가 얼마 남지 않았다. 2~3주 안에 복귀하고 싶다. 컨디션만 끌어올리면 된다”고 밝히며 복귀 임박을 알렸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