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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이적시장 기간 변경 고려…코로나19 여파

기사입력 2020-03-26 11:30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올해 여름 이적시장 기간을 변경하는 것을 고려 중이라고 영국 언론이 보도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6일(한국시간) “FIFA는 이적시장 기간을 연기 혹은 연장할지 아직 논의 중이다”라고 전했다.
FIFA에 따르면 올해 유럽 각국 리그 여름 이적시장 기간은 천차만별이다. 유럽 5대리그 기준으로 잉글랜드와 프랑스는 올해 6월10일부터 9월1일까지이며 스페인은 7월1일부터 9월1일까지다. 이탈리아는 7월1일부터 9월2일까지이며 독일은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다.
FIFA가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여름 이적시장 기간을 변경하는 것을 고려 중이라고 영국 언론이 보도했다. 지아니 인판티노 FIFA 회장. 사진=AFPBBNews=News1
↑ FIFA가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여름 이적시장 기간을 변경하는 것을 고려 중이라고 영국 언론이 보도했다. 지아니 인판티노 FIFA 회장. 사진=AFPBBNews=News1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는 유럽 전역을 휩쓸고 있다. 이에 유럽 리그도 전면 중단됐다. 축구 관계자들은 6월30일까지 자국 리그를 마무리 짓기를 원한다. 선수들의 계약 기간이 대체로 이 기간에 끝나기 때문이다.
‘스카이스포츠’에 출연한 FIFA 대변인은 여름 이적시장 기간에 대해 특별위원회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3월18일에 FI

FA 평의회가 조성한 특별위원회는 선수와 구단을 위해 일시적으로 선수 이적 규정을 조정할 필요성을 논의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관련 작업은 이미 시작했다. 연맹, 협회, 구단, 리그와 선수를 포함한 모든 핵심 관계자들과 협의를 진행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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