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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입국’ 키움 브리검 “우승이 목표” [일문일답]

기사입력 2020-03-2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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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투수 제이크 브리검이 2020시즌 목표가 우승이라고 말했다.
브리검은 26일 에릭 요키시, 테일러 모터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당초 27일에 들어올 예정이었으나 정부가 27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해외 유입을 막기 위해 미국에서 오는 입국자 모두를 14일간 자가격리해야 조치해 하루 앞당겨 들어왔다.
브리검은 인천국제공항에서 곧바로 선별 진료소로 이동해 1차 검사를 받고 4월2일 2차 검진을 진행한다. 이상이 없으면, 4월3일 선수단에 합류한다. 다음은 브리검과 일문일답.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투수 제이크 브리검이 2020시즌 목표가 우승이라고 말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투수 제이크 브리검이 2020시즌 목표가 우승이라고 말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 미국에서는 어떤 방법으로 훈련을 진행했나? 현재 몸 상태는 어떠한가?
▲ 개인 훈련은 잘 진행됐고 몸 상태 또한 굉장히 좋다. 미국에 머물면서 요키시와 매일 함께 훈련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모터도 가까운 곳에 있었기 때문에 필요한 경우 함께 모여 시뮬레이션 게임(상황 설정 게임)과 라이브 피칭 훈련을 진행했다. 스프링캠프에서의 훈련 내용을 토대로 자세하고 세심하게 스케줄을 짰고, 루틴을 철저히 지키며 훈련했다.
- 개막이 잠정 연기됐다. 시즌 개막 전까지 준비는 어떻게 할 것인가?
▲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준비해 나가겠다. 개막일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훈련 스케줄을 소화하며 잘 준비하겠다.
- 시즌 목표에 대해 말해달라.
▲ 우승이 목표다
- 코로나19로 선수 본인은 물론 가족들 걱정이 클 것 같다. 한국으로 가는 것에 대해 가족들은 어떤 반응이고, 가족들은 언제 한국에 올 계획인가?
▲ 가족과 떨어져 있는 것은 굉장히 힘든 일이고 특히 이런 세계적인 이슈가 있을 때는 더더욱 그렇다. 현재 미국에 새 집을 짓고 있어서 공사가 마무리되면 가족들이 한국에 입국할 예정이다.
-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팬 여러분께 응원 한마디.
▲ 코로나19로

피해를 보신 분들, 그들에게 도움을 주는 의료진과 관계자들을 생각하며 기도하고 있다. 사람들이 위기를 이겨 나갈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싶은 생각이다. 프로야구선수로서 사람들에게 활력 및 즐거움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지금 당장이라도 경기를 뛰고 싶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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