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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꼴찌·삼진왕·1군 말소…강타자들 수난시대, 어찌하오리까

기사입력 2020-05-21 14:19 l 최종수정 2020-05-2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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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태균 1타점 안타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화 김태균 1타점 안타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코로나19 여파로 예년보다 한달여 늦은 지난 5일 개막한 2020 프로야구, 아직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다이아몬드 무대를 호령하던 간판 타자들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SK 와이번스 최정(33), 키움 히어로즈 박병호(34), 한화 이글스 김태균(38)은 올시즌 초반 지독한 슬럼프에 빠졌다.
최정은 지난 시즌 타율 0.292, 26홈런, 99타점을 기록했지만 올해는 규정 타석 기준 타율 최하위의 불명예를 안았다.
최정은 21일 오전 현재 13경기 43타수 8안타, 타율 0.140에 그치고 있다.
더욱이 지난해와 달리 타고투저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최정의 성적은 최악이라 할 수 있다.
21일 키움전에서 최정은 5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고개를 숙였다.
박병호는 홈런왕에서 삼진왕이 됐다.
지난 시즌 122경기에서 타율 0.280, 33홈런, 98타점을 기록했던 박병호는 올 시즌 타율 0.180으로 부진하다.
타율은 최정, 오지환에 이어 뒤에서 세번째다. 삼진은 17개로 전체 2위다. 21일 역시 삼진 1개를 포함 3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김태균도 이들보다 나을게 없다.
김태균은 11경기에서 타율 0.103(규정타석 미달)로 부진한 뒤 20일 1군 엔

트리에서 아예 말소됐다.
대표 선수들의 부진이 전체 팀 성적에도 영향을 주는 양상이다.
21일 기준 SK는 2승 11패로 10위, 한화는 5승 9패로 9위다.
키움은 8승 6패로 4위에 있지만 야구 전문가들이 꼽은 우승후보 1위 팀의 성적 치고는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평가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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