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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무명 날고 간판·고참 기고…프로야구 세대교체?

김동환 기자l기사입력 2020-05-22 19:31 l 최종수정 2020-05-2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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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프로야구에 신인과 무명 선수 돌풍이 거셉니다.
19살 투수들의 신인왕 경쟁이 벌써 불붙었는데, 그 기세에 눌린 베테랑, 간판타자들의 체면이 말이 아닙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이민호가 17년차 베테랑 강민호를 삼진으로 돌려세웁니다.

박해민에겐 151km 강속구로 삼진.

5와 3분의1이닝을 2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은 이민호는 첫 선발 등판에서 데뷔승을 땄습니다.

이어 등판한 신인 김윤식과 2년차 정우영 이상규가 무실점 승리를 합작하며 '영건'의 매운 맛을 톡톡히 보여줬습니다.

▶ 인터뷰 : 이민호 / LG 투수
- "한 경기 잘했다고 자만하지 않고 지금 같은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kt 소형준이 류현진 이후 14년 만에 고졸 데뷔 2연승을 달린 데 이어 신인 투수 대풍년입니다.

타선에선 무명 돌풍이 거셉니다.

대수비 전문이었던 kt 배정대가 타율 7위로 kt 공·수의 핵이 됐고, 8년간 후보선수였던 강진성이 5할에 가까운 타율과 3홈런의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NC의 1위 질주를 이끌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강진성 / NC 내야수
- "올해는 마음을 비우고 후회 없이 재미있게 해보자는 생각으로 하고 있는데 그게 잘 맞아떨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반면 간판타자들은 끝 모를 추락 중입니다.

홈런왕 박병호와 타격왕 김태균, 국가대표 유격수 오지환, 80억 원 포수 강민호가 1할대 타율에 허덕입니다.

현역 최다 홈런 최정은 타격 꼴찌입니다.

MBN뉴스 김동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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