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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펠릭스의 은퇴 전 목표 “200승-3000K 채우겠다”

기사입력 2020-05-2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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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성범 기자
메이저리그(MLB) 베테랑 투수 펠릭스 에르난데스(34·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은퇴 전 목표는 명확했다. 200승과 3000탈삼진이다.
에르난데스는 최근 미국 시애틀 지역 라디오 ‘마이노스웨스트’와 인터뷰를 가졌다. 시즌 중단 여파로 공을 뿌리지 못하고 있지만 은퇴 생각은 일절 없다.
그는 “아직 야구로 할 일이 더 많다”라며 “난 내가 던질 수 있음을 안다. 아웃시킬 수 있는 많은 무기가 있다”라고 전했다.
펠릭스 에르난데스가 은퇴 전 200승 3000탈삼진을 채우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AFPBBNews=News1
↑ 펠릭스 에르난데스가 은퇴 전 200승 3000탈삼진을 채우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AFPBBNews=News1
더 야구를 하고 싶은 이유는 목표를 채우고 싶어서다. 에르난데스는 “나는 내 목표 200승-3000탈삼진에 도달해가고 있다. 매년 달릴 것이며, 목표를 위해 스파이크를 신을 것이다”라고 굳게 말했다.
에르난데스는 통산 2729⅔이닝 169승 136패 평균자책점(ERA) 3.42를 기록하고 있다. 탈삼진은 2524개. 목표까지는 31승-476탈삼진이 남았다. 선발로 족히 세 시즌은 뛰어야 달성할 수 있다.
선발 보직부터 꿰차야 한다. 전성기가 지난 에르난데스는 1월 애틀랜타와 마이너 계약을 맺고 선발 경쟁을 펼쳤다.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에서 13⅔이닝 ERA 1.98 탈삼진 14개로 인상적인 활약을 남

겼지만 시즌 중단으로 모든 것이 멈춘 상황이다.
에르난데스는 그래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그는 “스프링캠프에서 컨디션이 좋았고 건강했다. 지난해 시애틀에서는 건강한 편이 아니었다”라며 “이번엔 다른 마음가짐으로 경쟁을 펼쳤다. 최선을 다하려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mungbean2@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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